여주 전원주택분양 사기사례 공유해드립니다.

유명 일간지 활용해서 신뢰를 주었고

주택 건축허가를 받을 수 없는 보전임지임에도 건축허가가 난다고 허위사실 유포

해당 매물과 관련없는 주변 전철 개발호재를 엮어서 광고를 하는 등 

전형적인 전원주택분양 사기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없는 지역인데도 가능한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 

중앙 일간지 광고로 신뢰감 주기

그러나 분양 대상이 된 토지는 이처럼 숲이 빽빽한 산으로 보전 임지.

(농민이 아닌 일반인은 아예 주택 건설이 불가능한 곳)

가까운 곳에 전철과 철도가 개통된다는 개발 호재까지 내세웠지만 이 또한 과장된 것으로 밝혀짐

전원주택 토지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면

최소한 주변 전문가나 지자체 등에 토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원주택을 분양받아 집을 짓고 싶다면 

최소한 사기를 당하시지 않을 정도로 관련 지식을 공부하시고 

본인이 낸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한 관리를 할 수 있을 때 집짓기를 시작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기획부동산의 허위광고 사기 주의사항

1. 개발이 가능한 땅인지 확인 

- ‘토지이용규제서비스’에서 지목/용도지역,지구,구역/토지거래부분 내용 확인

- 현장 방문(제3자 전문가와 함께 방문) 

- 홍보물을 가지고 해당 관공서 담당공무원에게 확인 

- 지역 설계사무소에 건축허가 여부 확인 

2. 지나치게 많은 광고를 하는 업체는 조심 

 - 유명 일간지,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도 주의 할 것 

3. 토지소유권이 부동산개발회사에 있는지 확인

4. 부동산개발회사의 법인사업자등록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