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원주택 분양 사기사례


용인에서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을 노린 100억대 분양사기 사건입니다.


주요 일간지에 전원주택 부지를 분양한다는 광고가 실렸고 

주택개발 허가를 받았다고 이웃이 될 사람을 찾는다고 강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분양받은 사람은 100여명..

무려 100억넘는 돈이 지불 됐는데요.


1년이 지나도록 개발이 되지 않아 조사한 결과

진입로도 없는 땅으로 집을 지을 수 없는 임야로 밝혀졌습니다.


시사점

- 유명 일간지에 광고되었다고 믿지 말 것

- 유명 건축가, 연예인이 홍보한다고 믿지 말 것


최소한 땅을 보고 사기인지 아닌지는 구분할 정도로 공부를 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최소한 주변 토목.건축 사무실이나 관할 공무원에게라도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획부동산의 허위광고 사기  주의사항


1. 개발이 가능한 땅인지 확인 

- ‘토지이용규제서비스’에서 지목/용도지역,지구,구역/토지거래부분 내용 확인

- 현장 방문(제3자 전문가와 함께 방문) 

- 홍보물을 가지고 해당 관공서 담당공무원에게 확인 

- 지역 설계사무소에 건축허가 여부 확인 


2. 지나치게 많은 광고를 하는 업체는 조심 

 - 유명 일간지,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도 주의 할 것 


3. 토지소유권이 부동산개발회사에 있는지 확인


4. 부동산개발회사의 법인사업자등록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