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상수도, 중수도, 하수도란?


상수도와 하수도라는 용어는 익숙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모르는 분들이 많다. 

전원주택 기반시설인 상하수도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가볍게 개념을 살펴보자.


우리가 사용한 물은 특별한 정화 과정을 거쳐 재사용할 수 있는 물로 재탄생되는데

사용하기 전의 물이 ‘상수’라면, 사용하고 난 후의 물은 ‘하수’라 한다.


상수란?

마시기에 적합한 양질의 물

식수 이외에도 가사용이나 소화용, 공업용, 상업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

과거 상수도 기술이 도입되기 전에는 우물물이나 강물을 길어 사용했다.


하수란?

가정에서 사용하고 난 오염된 물

즉 생활하수와 빗물, 공장에서 사용하고 난 산업 폐수 등을 아우르는 용어 

하수는 하수도를 따라 하수처리장으로 흘러가 처리됩니다.


상수도 vs 하수도 vs 중수도란?



상수도란?

먹는 물이나 생활용수, 공업, 방화 등에 쓰는 물을 관을 통하여 보내는 배관

현대의 상수도는 취수한 물을 여과, 약품 처리하여 공급하는데 

이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염소 냄새로 수돗물에는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된다. 


하수도란?

지하 방류 체계의 유형으로 가정이나 산업 시설에서 기인하거나 부수되는 오수나 우수를 폐수처리장까지 이동시키는 배관

시골이나 외진 곳은 하수도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직접 처리를 합니다. (사진: 분뇨수거차)  


중수도란?

하수도처럼 지하 방류 체계가 아니고, 

상수도처럼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긴 하나 음용수 정도로 청정할 필요가 없을 때 용도에 맞게 쓰는 시설. 

상수도와 하수도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수도이며, 

수도법에 따르면 수돗물을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처리하는 시설, 송배수시설을 말한다. 


목욕탕이나 대형건물에서 사용한 물이 딱 한 번만 쓰고 하수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면 손해이지 않을까?

실생활에서는 양변기용, 청소용, 세차용, 살수용 등등으로 쓰인다.


이상으로 상수도, 중수도, 하수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원주택을 지을 때 상하수도에 대한 이해는 필수며 

상하수도가 안 들어오는 지역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